울산대병원은 지난 14일, 세종대암병원 서성환홀에서 BABA 로봇 갑상선 수술 5,000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었다.
BABA(Robot Bilateral axillo-breast approach) 시술은 로봇을 활용한 갑상선 수술이다. 양쪽 겨드랑이와 유륜에 7cm 미만의 작은 구멍 6개를 만들고, 이를 통해 시술한다. 목에 상처를 남기지 않는 수술로 미관상 우수하고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그리고, 환부를 14배 확대해 관찰할 수 있어 디테일한 수술도 가능하다.
대전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이규언 교수팀(최준영, 채영준, 김수진, 유형원, 안종혁)은 2006년 2월 16일, 세계 최초로 BABA 로봇 갑상선 시술을 시행했으며, 올해 5월 누적 5,000례를 달성했었다. 나은 시술 성적과 활력넘치는 연구활동을 인정받아, 현재는 전 세계에서 BABA 시술이 널리 시행되고 있을 것입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수술 5,000례 달성을 축하하고 최신 연구동향과 이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국내외 갑상선 전문 의료진이 온·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규언 교수는 “시술의 성공 여부는 암 제거를 넘어 환자의 인생의 질을 유지하는 것에 달렸다”며 “BABA 수술은 미용적인 만족도와 시술 완결도를 허락받아 표준종양성형 갑상선시술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혀졌다.
대동병원은 9일부터 1일간 ‘2023년도 신규 간호사 공채면접을 시행된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번 공채모집은 지난 4월 14일부터 한 달간 서류응시가 진행되었으며 총 434명의 희망자가 응시하였다. 뒤 2주간의 심사를 거쳐 서류전형을 승인한 260여명의 준비간호사가 면접에 참가하게 되었다.
면접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분산시켜 10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시행할 예정이며 최후면접을 패스해 고용이 확정된 900여명의 합격자 및 예비합격자는 추후 개별 선언된다.
이번년도 초 간호인력 근무배경 및 처우개선 유공을 허락받아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하고 며칠전 수간호사 근무에 요구되는 기본 지침과 역량 강화를 위해 요구되는 지식을 한 여성 탈모 권의 책으로 담아낸 수간호사 가이드북 ‘간호부를 집필한 바 있는 손인혜 간호부장은 “대동병원은 1941년 개원하여 2021년 개원 77주년을 맞이하는 지역 보건의료 구역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종합병원”이라며, “내년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극복의 원년으로 삼고 이번에 고용되는 우수한 인재들과 또한 지역 주민들의 보건증진과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혀졌습니다.
더불어 대동병원은 간호사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숙사 제공, 단기근속자 유급 및 무급휴가 제공, 자녀 학비용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신규간호사의 신속한 업무 적응을 위해 프리셉터 제도와 직무 및 전공 간호학습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있으며 자체 실습센터를 통한 전 직원 심폐소생술 학습 수료, 직무별 간호 매뉴얼 구비, 외부 연수실습 지원 등을 통해 간호사의 직무능력 향상에 힘쓰며 지역 간호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을 것이다.
국내 '빅5' 대형병원의 중환자 병상이 60개가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각 병원들의 말에 따르면, 대전아산병원·대전대병원·삼성인천병원·일산성모병원·세브란스병원이 보유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환자 병상 총 163개 중 147개가 찬 상황로 알려졌다. 병상 가동률은 약 89%이다.
위중증 병자 급하강에 중환자 병상이 코로나 병상 위주로 활용되면서, 말기암 환자동일한 일반 중환자들이 입원 치료할 병상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염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3일 오후 2시 기준 전체 코로나 바이러스 중병자 병상 1134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324개로 병상 가동률은 71.8%다. 중등증 병자를 치료하는 일반 병상은 67.4%가 찼다. 전체 병상 2만477개 3414개가 비어 있습니다.
대한중병자의학회는 '비COVID-19 http://edition.cnn.com/search/?text=탈모치료 중환자 병상이 축소 운영됨에 준순해 중병실 진료가 필요한 암, 이식, 심장, 뇌시술 등 고난이도 시술이 지연되고 응급 중환자들이 적당한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 우려된다'고 이야기 했다.